[2017 KCSI 1위 기업]삼성전자, 컬러볼륨 100% 구현한 압도적 화질 ‘QLED TV’

TV 부문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년 연속 ‘2017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평가 TV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TV 시장 리더십을 과시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QLED TV는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과 압도적 화질 기술력,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의 스마트TV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 QLED TV는 메탈 소재를 적용한 퀀텀닷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TV 시장의 화질 기준을 재정립했다. 이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의 콘텐츠 제작 기준인 DCI-P3 색 영역을 정확히 표현할 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3차원 화질 측정 기준인 컬러볼륨 100%를 구현하며 소비자에게 현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화질을 선사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삼성 QLED TV는 소비자에게 실질적 가치를 부여한다.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 Everywhere)’ 비전에 입각한 삼성 QLED TV는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360도 디자인과 굵기가 1.8mm에 불과한 투명 광케이블로 TV 주변에 엉켜 있던 기기와 연결선들이 눈에 띄지 않아 공간 제약 없이 집 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게다가 벽과 TV 사이 틈을 최소화한 ‘밀착 월 마운트’ 기술을 통해 TV를 액자 형태로 벽에 걸 수 있을뿐더러 기본 스탠드, 벽걸이 외에 이젤 형식의 스튜디오 스탠드, 좌우 35도 회전하는 그래비티 스탠드 등 차별화된 디자인 스탠드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경쟁력 강화를 통한 스마트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 QLED TV는 주변 연결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화면에 표시해주고, 이를 통합 리모컨 하나로 모두 제어하는 ‘원 리모트’ 기능을 제공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의 가치도 더욱 높아졌다. 삼성 QLED TV는 TV 속 음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주는 ‘샤잠’ 서비스와 PC게임을 TV의 큰 화면으로 스트리밍 해 즐길 수 있는 ‘스팀링크’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업계 최초로 ‘아프리카TV’ 앱을 탑재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전 범위에 걸친 스마트 서비스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