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34%·안희정 15%·안철수 9%…그럼 황교안은?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3-03 10:54수정 2017-03-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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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4%·안희정 15%·안철수 9%…그럼 황교안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오른 반면 안희정 충남지사는 큰 폭으로 하락, 두 유력 주자의 격차가 더욱 커졌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주 보다 2%포인트 오른 34%를 기록, 독주를 지속했다.

안희정 지사는 6%포인트 폭락한 15%로 집계됐다. 11%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양쪽의 격차는 19%포인트로 벌어졌다. 민주당 지지층의 문재인 선호는 60%→65%, 안희정은 20%→14%로 나타났다. 안희정 지지층 일부가 문재인 쪽으로 이동한 것.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1%포인트 상승한 9%를 기록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각각 8%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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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은 1%포인트 하락한 1%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4%, 자유한국당 12%, 국민의당 9%, 바른정당 5%, 정의당 3%, 없음/의견유보 2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20%(총 통화 5124명 중 1010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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