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위중' 한경선, "가장 큰 재산은 '정'" 따뜻한 인품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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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3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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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집밥의 여왕
사진=JTBC집밥의 여왕
탤런트 한경선(52)이 뇌경색으로 인해 위중한 상태에 놓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따뜻했던 평소 성품이 회자되고 있다.

3일 MBC에 따르면 한경선은 지난달 19일 MBC TV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회식을 치른 뒤 귀가 도중 갑자기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한경선의 측근은 언론 인터뷰에서 "상태가 심각하다"면서 "담당의료진이 이번주 주말이 고비라고 예측했다"고 전했다.

과거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자이언트' 관계자들은 한경선을 팀의 윤활유로 비유하며 그의 성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한경선은 사비를 털어 40여 명에 가까운 배우와 스태프에게 음료수를 돌리는 것은 예삿일이었다. 또한 연기를 고민하는 후배에게는 상담자 역할을 자청했으며, 선배에게는 예의 바르고 깍듯한 후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경선은 20여 년 동안 배우로 살면서 얻은 가장 큰 재산이 '정'이라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데뷔한 한경선은 인기작 '자이언트'를 비롯해 '요정 컴미', '대조영',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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