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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건, 장서희와 3단 키스 후…“스킨십에 익숙하지 않나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3 14:24
2015년 7월 3일 14시 24분
입력
2015-07-03 14:23
2015년 7월 3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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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건 장서희’. 출처= JTBC
‘님과함께2, 윤건 장서희’
‘님과함께2’ 윤건-장서희가 3단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건과 장서희가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과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건은 게임에서 걸린 장서희의 술을 대신 마셔주는 흑기사로 나섰다.
윤건은 흑기사의 소원을 박준금에게 일임했고, 박준금은 “이마, 코, 입에 3단 키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은 “장서희가 해줘야 한다”고 요청했고 장서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윤건의 이마와 코에 입을 맞췄고, 입만을 남겨두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윤건은 장서희의 목덜미를 끌어당기며 과감하게 키스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건은 장서희와의 3단 키스와 관련해 “장서희는 스킨십에 익숙한 편이 아닌 것 같다. 입에서 머뭇거리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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