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알짜 소형아파트 ‘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 분양

  • 입력 2015년 5월 14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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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최근 등장한 중소형 아파트들은 중대형 못지않은 신평면과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용적으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도 중소형 아파트를 ‘스테디셀러’로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실제로 중소형아파트의 인기는 청약경쟁률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지난 3월 분양한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의 청약 접수 결과 중대형 평형이 96A㎡, 96B㎡형이 각각 3.34대 1, 2.78대 1을 기록한 데 반해 중소형 84㎡에는 75가구 모집에 5995명이 신청해 79.93대 1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중계업소 관계자는 “전세, 매매 수요자 모두 중소형 아파트를 가장 많이 찾는다”며 “특히 역세권 등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된 지역에 대단지로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들은 더욱 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 같은 중소형 인기가 높아지면서 김포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아주택산업이 분양 중인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22층 5개 동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59㎡A 341가구 △59㎡B 92가구 △59㎡C 60가구 등이다.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59㎡A,B는 4베이 3룸 구조다.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59㎡A는 중대형에서만 볼 수 있었던 팬트리 설계, ‘ㄷ’자 주방으로 꾸며지며, 59㎡B는 ‘ㄷ’자 주방에 안방 수납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또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59㎡C는 양면 개방형의 3룸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알파룸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분양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지난 2011년 ‘모아 미래도&엘가’ 1060가구 공급에 이은 2차 물량으로, 59㎡의 소형아파트이지만 4베이의 혁신평면과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공간 극대화로 넓은 개방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단지 구성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커뮤니티광장, 가로수길 순환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힐링존 등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아파트는 입지여건도 좋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18년 예정, 가칭)과 M버스 시작점인 복합환승센터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은 물론, 지하철 9호선 환승을 이용해 여의도와 강남권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도로망도 48번 국도, 김포한강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유치원은 물론 나비초와 마산서초(예정) 등 2곳의 초등학교와 마산중(예정)도 가깝다. 특히 한강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난 1월 말 문을 연 이마트가 600m이내 거리로, 주변 병원, 상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계약금(1차) 정액제(1000만 원)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조건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기 장기동 976-30 일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99-605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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