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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남동 탕수육’ 레이먼 킴 극찬…“한 시간 지나도 바삭함 그대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0 14:01
2015년 3월 20일 14시 01분
입력
2015-03-20 14:01
2015년 3월 20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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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탕수육. 사진 = KBS 2TV 방송 갈무리
‘연남동 탕수육’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별, 타이거JK, 배우 심혜진, 김성은,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야간매점' 코너에서 MC 박미선은 레이먼 킴에게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는 무엇인지 물었고, 레이먼킴은 연남동 탕수육과 만두를 소개했다.
이에 레이먼 킴은 자신이 존경하는 요리사라며 연남동의 한 중국집 쉐프인 이연복 씨를 언급했다.
레이먼 킴은 “그 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이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라고 연남동 탕수육을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제작진은 특별히 연남동 탕수육을 사 왔다. 이에 직접 맛을 본 MC와 출연진은 연남동 탕수육의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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