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 2015 아시아]딱 한 번의 완벽한 추월 기회…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15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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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C 2015’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주니어맥스 결승에서는 겁없는 드라이빙으로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스타트 라인을 통과한 선수들이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기 기회를 엿보고 있다.
‘RMC 2015’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주니어맥스 결승에서는 겁없는 드라이빙으로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스타트 라인을 통과한 선수들이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기 기회를 엿보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카트대회 '로탁스 맥스 챌린지(Rotax Max Challenge·이하 RMC)' 개막전 결승이 15일 열렸다. 대회 장소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카트 서킷은 최고기온 36도를 기록하는 등 대회 기간 내내 폭염이 이어졌다. 4개 클래스(DD2·시니어·주니어·마이크로맥스) 선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결승 무대를 누볐다.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 출전자 김화랑(9)은 마이크로맥스 부문에 처음 도전해 세팡 카트 서킷 15바퀴를 14분24.851초에 통과, 28명중 16위로 개막전을 마감했다.

쿠알라룸푸르=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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