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박민영, 해피엔딩… ‘연속 키스신’ 아름다워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2월 11일 08시 24분


코멘트
방송 갈무리.
방송 갈무리.
‘지창욱 박민영’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종영을 앞두고 여러차례 키스신을 보여줬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힐러’ 마지막회에서 서정후(지창욱)와 채영신(박민영)은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았다.

이날 서정후와 채영신은 어리슨 박정대(최종원)의 악행을 밝히고 살인혐의를 벗어났다. 두 사람은 김문호(유지태)를 찾아온 제보자 김재윤(전혜빈)을 통해 박정대의 악행을 만천하에 알리는 데 성공했다. 서정후는 현장에서 경찰 윤동원(조한철)의 총에 맞아 죽은 것처럼 연기해 살인혐의를 벗었다.

사태를 일단락시키고 서정후와 채영신은 다시 기자로 일했다.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온 서정후와 채영신은 연속 키스신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지창욱, 박민영 주연의 드라마 ‘힐러’는 시청률 9%로 종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