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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3위… 빼어난 미모에 ‘男心 흔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5 14:22
2014년 12월 15일 14시 22분
입력
2014-12-15 14:20
2014년 12월 15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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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가수 헨리의 여동생이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후임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미모의 여동생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과 친해진 헨리는 자신에게 예쁜 여동생이 있다며 소개팅을 주선했다. 헨리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출신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김동현은 기뻐하며 헨리 여동생에 대해 여러가지를 물었다.
한편 헨리 여동생은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미스 토론토 3위에 빛나는 빼어난 미모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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