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출연…떠났던 타들 ‘그들의 상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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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9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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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그 시절 톱10’
사진=tvN ‘그 시절 톱10’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등 한때 연예계에 이름을 날리던 스타들이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그 시절 톱10’의 여름특집 ‘웰컴투 두메산골’에는 1990대부터 2000년대 초 사랑을 받았던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추억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각자 받은 상처를 공개하고, 도시가 아닌 자연(두메산골)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고 전했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7명은 과거 전성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방송활동이 뜸해 대중에게 점점 잊혀가는 스타들이다. 이들 이번 여행기를 통해 과거 활동하던 때 받은 상처를 공개하며 치유의 시간도 함께 가진다.

‘그 시절 톱10’은 여름 특집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 첫방송 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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