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셀카여신 엄다희, 다이어트로 ‘성형 효과’…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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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5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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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렛미인4’ 엄다희가 수술 없이 다이어트만으로 여신 대열에 올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 엄다희가 출연했다.

엄다희는 SNS에서 팔로워만 5,000여 명을 거느리고 있는 유명인사다. 그녀의 인형같은 외모가 담긴 셀카들 덕분이다.

그러나 그 셀카들은 포토샾을 통해 수정된 사진들이었을 뿐, 실제 엄다희는 95kg의 고도비만을 앓고 있었다. 엄다희는 현실 속 자신의 모습을 외면한 채 SNS에 중독되어 있었다.

이에 렛미인으로 선정된 엄다희는 시술 없이 87일간 31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변신한 엄다희의 모습에 MC들은 "정말 시술 없이 다이어트만 한 것이 맞느냐"고 물었고 엄다희는 "이제부터 사진에 포토샾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만족스레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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