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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힘은 대단해”… 윤다훈·남경민, 다정하게 ‘영화 관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7:08
2014년 7월 15일 17시 08분
입력
2014-07-15 17:07
2014년 7월 15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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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부녀’ 윤다훈과 남경민이 ‘영화 데이트’를 즐겼다.
남경민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아버지 윤다훈과 동반 참석했다.
이날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비슷한 느낌의 화이트톤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부녀지간답게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정하네~ 나이차 얼마 안 나는 듯”,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유전자의 힘은 대단해. 남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 이후 ‘학교 201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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