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페이, 매혹적인 목소리로 ‘눈길’… “존재감 눈부시네!”

출처= SBS '유혹'

‘유혹 페이’

드라마 ‘유혹’에 출연한 페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미쓰에이 멤버 페이는 ‘유혹’에 특별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1회에서 페이는 강민우(이정진)의 옛 연인이자 홍콩 출신의 재즈 가수 ‘제니’로 나왔다.

제니는 클래식 바의 가수로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는 물론, 매혹적인 목소리로 단번에 민우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니는 민우와 해변을 거닐고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등 그림 같은 장면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제니는 이른 아침 햇살을 받으며 민우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유혹 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페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네”, “색다른 모습 좋다”, “유혹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는 ‘유혹’ 특별 출연뿐 아니라 조권과 함께 ‘유혹’ OST ‘원 썸머 나잇’에도 참여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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