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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SM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 “별 일 없는 줄 알았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16:23
2014년 5월 15일 16시 23분
입력
2014-05-15 16:22
2014년 5월 15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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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엑소 크리스’
엑소-M의 리더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판결 소송을 신청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중국 시나오락에 따르면 엑소 중국멤버 크리스는 이날 정식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과의 전속계약서의 무효 판결 소송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시나오락은 “한 달전부터 우이판(엑소 크리스 중국 이름)이 계약해지할 것이라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과 비슷한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엑소는 최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자칫 슈퍼주니어의 한경이나 동방신기와 같은 사태가 벌어질까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는 중국 광저우시에서 태어났고 10살 때 캐나다로 이민 간 중국계 캐나다인이다. 크리스는 지난 2007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2012년 4월 엑소 멤버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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