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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카라 프로젝트’ 앞두고, 리더 박규리 SNS통해 심경 전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2 15:25
2014년 5월 12일 15시 25분
입력
2014-05-12 15:19
2014년 5월 12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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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P미디어
카라
‘카라 프로젝트’를 앞두고 카라 리더 박규리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규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카밀리아(팬클럽)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하고싶은, 풀어주고 싶은, 위로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텍스트로 풀어놓기에는 쉽지 않네요”라며 심경을 전한 것이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날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DSP미디어는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MBC 뮤직과 함께 카라의 멤버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를 방송할 계획이며, DSP미디어 연습생 7명이 참여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카라 박규리와 ‘카라 프로젝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멤버 영입, 오디션 프로그램이 발전한 건가?”, “‘카라 프로젝트’멤버 영입, 복잡하네”, “‘카라 프로젝트’멤버 영입, 새로운 카라가 탄생하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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