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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 “심지어 뇌출혈 경험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4 15:11
2014년 4월 24일 15시 11분
입력
2014-04-24 14:48
2014년 4월 24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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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원초적본능2' 스틸컷
‘샤론스톤 입원’
할리우드 스타인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샀다.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보도했다.
샤론 스톤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치료받은 다음 퇴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샤론 스톤 측에 따르면 “샤론 스톤이 영화 촬영에 자선 활동까지 벌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이 있다”면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이번 일을 겪었으니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2년 개봉한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캐서린 트러멜 역을 맡아 일약 섹시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수많은 국내 팬들을 양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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