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기원, 9살 연하 아내 황은정과 19금 결혼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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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0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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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황은정’(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윤기원 황은정’(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

배우 윤기원이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황은정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원은 “아내가 나보다 11살 여하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9살 연하”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국진은 “황은정이 한복을 차려입고 칠첩반상을 차린다고 하던데”라며 말문을 열였다. 윤기원은 “황은정이 애교가 많아 다툰 뒤 감정이 안 좋으면 먼저 애교를 부린다”며 “메이드복도 입는다”고 말했다.

MC들은 “청소를 하고 있던가? 주인님이라고 하던가?”라고 질문했고 윤기원은 “콩트같이 상황을 만든다”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윤기원은 “결혼 전 크리스마스에는 가터벨트를 했다. 잡지 말고 실제로 그걸 본 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재밌는 부부네요”, “황은정 정말 재주가 많네”, “윤기원 머리 기르니까 더 개그맨같다”, “재밌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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