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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운서, 182cm 키에 외모까지… “외국어 실력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8 09:59
2014년 3월 8일 09시 59분
입력
2014-03-08 09:59
2014년 3월 8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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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조항리 아나운서’
조항리 아나운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는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잘생긴 남자를 데려오겠다”는 멤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항리 아나운서를 숙소로 초청했다.
그는 꽃미남 외모에 182cm의 큰 키로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 부산 방송에서 매주 함께 방송을 하고 있어 친분이 있는 김숙은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 여자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저축해 놓는 스타일이다. 현재 고급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25살에 KBS에 최연소 입사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이다. 외국에 오랫동안 살아 외국어 실력도 유창하다. 키도 182cm다”라고 후배 자랑도 잊지 않았다.
‘조항리 아나운서’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훈남이야”, “진짜 잘 생겼다”, “나이 몇 살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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