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브라질행, 장기 프로젝트 일환… “혹시 밀라노 대신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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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7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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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태호 PD 트위터
출처= 김태호 PD 트위터
‘무한도전 브라질행’

MBC ‘무한도전’이 브라질행을 확정지어 화제다.

16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는 2014년 6월 개최될 브라질월드컵 응원차 브라질 현지를 찾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무한도전 응원단’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이어 소치 동계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국제대회를 응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무한도전’ 멤버 중 누가 브라질행 비행기를 탈지, 어떤 방식으로 응원을 할지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직접 베이징에 가서 현지 응원을 펼치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 바 있다.

특히 ‘무한도전 브라질행’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번 월드컵 볼만 하겠네”, “전원 다 갈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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