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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다리 길이 106cm 모델, 예비 법조인… “이런 능력자 처음 봤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3 15:50
2014년 1월 13일 15시 50분
입력
2014-01-13 15:26
2014년 1월 13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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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인기를 얻었다.
해당 사진 속 모델은 늘씬한 몸매와 신이 내린 각선미뿐만 아니라 청순한 외모를 자아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인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18)라는 학생이라고 한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Miss Longest Legs)’에서 온라인 투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키 179cm, 몸무게 52kg 몸무게에 다리 길이만 무려 106cm에 달하는 우월한 신체조건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과 미모를 가지고 있네”, “능력자가 따로 없네”, “진심으로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제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 중이다. 현재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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