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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표정부터 리듬감까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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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09:27
2014년 1월 3일 09시 27분
입력
2014-01-03 09:21
2014년 1월 3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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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개그맨 정형돈의 랩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는 학교로 가던 도중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며 노래를 불렀다.
이는 MBC ‘무한도전-2013 무도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불렀던 ‘해볼라고’의 한 구절이다. 천송이는 직접 운전대를 잡은 채 정형돈의 랩 부분을 개사해 불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표정부터 리듬감까지 최고!”, “전지현 개그감, 이 정도였나?”,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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