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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슬기, 살짝 드러낸 가슴 훔쳐보는 신성일… 영화 야관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9 14:49
2013년 10월 19일 14시 49분
입력
2013-10-19 14:41
2013년 10월 19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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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관문이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끌고 있다.
배슬기와 신성일이 49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파격 멜로 내용에 익히 화제였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배슬기가 엎드려 살짝 가슴을 노출한 것을 신성일이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소 야릇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틸 컷이다.
말기 암환자 역을 맡은 신성일은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영화는 환자와 간호인의 관계로 시작하지만 그들의 욕망 때문에 파격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 내용이다.
‘야관문 스틸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하고 볼만할 듯”, “파격 베드신 기대되는데 과연”,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있으면서 원칙을 고수하며 살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 신성일과 그를 간호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배슬기 사이의 인간적 욕망 이야기를 다뤘다.
배슬기, 신성일 주연의 영화 ‘야관문’은 다음달 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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