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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슬기 가슴 훔쳐보는 신성일, 야릇한 느낌… 야관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9 13:51
2013년 10월 19일 13시 51분
입력
2013-10-19 13:44
2013년 10월 19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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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관문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성일이 배슬기의 허벅지에 누워 살짝 노출된 가슴을 훔쳐보는 장면이다.
영화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있으면서 원칙을 고수하며 살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 신성일과 그를 간호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배슬기 사이의 인간적 욕망 이야기를 다뤘다.
말기 암환자 역을 맡은 신성일은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영화는 환자와 간호인의 관계로 시작하지만 그들의 욕망 때문에 파격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 내용이다.
‘야관문 스틸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상 야릇한 느낌”, “베드신 기대된다”, “49세 나이차 극복한 멜로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야관문’은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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