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스토커, “옷 벗는 나에게 레이저 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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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7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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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성유리 스토커’

‘힐링캠프’ 성유리가 스토커에 시달린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김미숙이 출연해 “20년 동안 따라다닌 여자 스토커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성유리는 “나도 그런 적이 있다”며 “핑클 활동 당시 늦은 시간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몸에 빨간 점 같은 것이 보이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알고보니 건너편에서 내 몸에 레이저 불빛을 쏘고 있었던 것이었다”며 “너무 놀라서 바닥에 엎드린 채로 엄마를 불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미숙은 5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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