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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탁실 공포’ 보는 순간 기절할지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8-13 09:01
2013년 8월 13일 09시 01분
입력
2013-08-13 08:55
2013년 8월 13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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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세탁실 공포
‘세탁실 공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은 가정집에 있는 평범한 세탁기 사진이지만, 위에 놓인 고무장갑이 순간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세탁기 밖으로 누군가가 손을 뻗친 것과 같이 빨래투입구와 세탁기 조작판위에 걸쳐진 고무장갑의 모습이 절묘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세탁실 공포,
밤에 보면 기절할지도 모르겠다”, “일부러 저렇게 놓은 거냐?”, “
세탁실 공포,
귀신 나오는지 알았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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