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환각증세 토로, “바나나 알고보니 신발” 불쌍!

방송 캡처

‘박보영 환각증세 토로’

배우 박보영이 환각증세를 토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뉴질랜드’에서 박보영은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너무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보영은 3일간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 허기가 진 것이다. 그는 “여기 걸어오는데 헛구역질이 났다”며 “너무 배고프다”고 호소했다.

심지어 “저기서 앉아 있었는데 바나나를 봤다. 스태프분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는구나 우리가 못 먹고 있는데 바나나를 드시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박보영은 “근데 노란색 신발이었다. 노란색도 아닌 형광색이었다. 미치겠다. 밥 좀 달라”며 환각증세를 토로했다.

박보영 환각증세 토로에 네티즌들은 “우리 보영이 어떡해~”, “나는 하루도 못 참을 듯”, “박보영 환각증세 토로 정말 안타까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이날 ‘1인 1닭’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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