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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사과, “정법 진정성 논란… 변명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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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7:43
2013년 3월 28일 17시 43분
입력
2013-03-28 13:06
2013년 3월 28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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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병만 사과’
개그맨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에 사과했다.
김병만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김병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전남 고흥 우주항공센터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에 한창이었다. 이때 ‘한밤’ 리포터는 그에게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에 대해 울었다.
김병만은 “어떤 변명도 안하겠다. 죄송하다. 앞으로는 여러분들 놀라게 하지 않겠다.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김병만 사과에 네티즌들은 “발뺌하지 않고 인정하는 모습 멋지다”, “앞으로는 조심해 주세요”, “김병만 사과하는 모습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SBS ‘정글의 법칙’은 박보영 소속사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거짓 방송’ 파문이 일은 바 있다. 이후 인터넷상에 “오지 촬영이 아닌 관광코스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각종 증거사진이 올라와 ‘조작 논란’을 부추겼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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