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자친구’ 변수미, 이용대 경기 관람 ‘눈길’

  • Array
  • 입력 2013년 3월 27일 09시 27분


코멘트
사진= 변수미 페이스북
사진= 변수미 페이스북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의 여자친구 변수미(24ㆍ예명 한수현)가 남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변수미는 지난 26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와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의 남자일반 준결승전을 관람했다.

그는 이날 평범한 옷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았지만 늘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변수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예쁘다”, “아직도 잘 사귀네요”, “여자친구의 응원 덕분에 이용대 선수가 더 힘을 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수목장’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