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연희 태도논란?… MBC 측 “왜 문제가 되는지 의아해”

사진= 영상 캡처

‘이연희 태도논란’

배우 이연희가 태도논란에 휩싸이자 MBC 측이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배우들의 대본리딩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출연 배우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박수를 쳐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 영상이 퍼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연희는 박수를 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다”면서 “선배 연기자들이 인사를 하는데 꿈쩍하지 않는다”고 비난한 것.

이에 MBC 측은 “당시 이연희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황당함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이연희의 분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며 “긴장한 배우가 대본에 집중했을 뿐인데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의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가의 서’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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