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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루머 해명, “대치동·도곡동 집에서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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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19:54
2013년 3월 9일 19시 54분
입력
2013-03-09 11:46
2013년 3월 9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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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차화연 루머 해명’
배우 차화연이 과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차화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차화연은 과거 드라마 ‘사랑과 야망’ 이후 갑자기 은퇴를 했던 것에 대해 “연기에 너무 에너지를 쏟아부어 원형탈모와 신경성 신우염을 앓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은퇴와 결혼 후 있었던 루머를 언급했다. 차화연은 “은퇴 후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했다. 그런데 '차화연이 어디에 숨어 있다더라. 미국으로 잠적했다더라'는 루머가 떠돌았다”며 “나는 대치동 집에서 아주 잘 살고 있었다”고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차화연 루머 해명’에 네티즌들은 “예전에도 루머는 많았네”, “차화연이 중간에 연기를 안 했었구나. 차화연 루머 해명해서 알았다”, “요즘 제일 잘 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화연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백설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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