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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동생, 유덕화 닮은 훈훈한 외모! “10년간 무명 배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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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6:13
2013년 3월 4일 16시 13분
입력
2013-03-04 16:09
2013년 3월 4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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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한 김지현 동생 (사진= 방송 캡처)
‘김지현 동생’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지현의 남동생이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지현은 양악수술 후 달라진 생활과 가족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김지현의 동생 김동현 씨였다.
홍콩 배우 유덕화를 쏙 빼 닮은 잘생긴 외모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끈 것.
김동현 씨는 “지난해까지 10년간 무명 배우로 활동했다. 올해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누나와 방송에 출연한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타의 가족들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 얼굴과 이름이 알려져 일상 샐활을 하는데 힘든 부분이 생겨 일부러 안 나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누나를 응원하기 위해 나왔다”며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김지현 동생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현 동생 정말 잘생겼네요”, “정말 유덕화랑 판박이네요”, “누나랑은 별로 안 닮은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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