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결혼, 신부는 미모의 은행원 “다시 맞은 전성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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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4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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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씨 스토리
사진= 김씨 스토리
‘김재우 결혼’

개그맨 김재우가 지난 3일 미모의 은행원 조유라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재우의 신부는 단아한 외모와 여성스러운 성격을 겸비한 재원으로 지난 2010년 한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서 김재우와 처음 만났다. 이들은 같은 해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jtbc ‘결혼전쟁’에 동반 출연해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재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재우 결혼 소식 모르고 있었다. 축하합니다!”, “선남 선녀네요. 너무 잘 어울려요”, “김재우 결혼으로 품절남 합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tvN ‘푸른거탑’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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