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주원은 최강희의 발을 베개 삼아 땅바닥에 누워있다. 그리고 그런 주원을 바라보는 최강희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바닥에 누워있는 주원도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즐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주원의 머리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한 최강희의 배려인 것으로 보인다.
‘7급 공무원’ 측은 “연일 밤샘 촬영에도 최강희와 주원은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스텝들을 응원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누구에게나 친근한 최강희와 애교만점의 주원은 현장에서도 최고의 커플이다. 이 같은 평소의 모습들이 극 중 감정신에서 찰진 호흡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희 발 베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희 발 베개 배려돋네”, “두 사람의 밝은 모습 보기 좋다”, “최강희 발 베개?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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