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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연서 맞춤법 실수, “이건 진짜일까? 못 믿어”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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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13:18
2013년 1월 6일 13시 18분
입력
2013-01-06 13:13
2013년 1월 6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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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오연서 맞춤법 실수’
배우 오연서가 맞춤법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는 세 커플의 합동 하와이 신혼여행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날밤을 함께 보내던 이준-오연서 커플은 우연히 ‘우결’ 지난 방송분을 함께 봤다. 바로 광희 한선화 커플이 자신들이 키우고 있는 병아리를 돌봐주는 모습이었다.
이 방송에서 광희는 “이준은 전화하면 화장실이다”, “준이가 원래 잘 안 씻는다” 등을 폭로해 이준을 당황케 했다.
이에 화가난 오연서는 “요즘에 명예훼손이 얼마나 큰지 아냐”고 말하며 광희에게 보낼 협박장을 작성했다. 하지만 오연서는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이라고 쓰는 맞춤법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이준 역시 맞춤법이 틀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협박장을 읽어 내려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 맞춤법 실수’ 네티즌들은 “열애설 때문에 예전처럼 못 보겠다. 이건 진짜일까? 다 가짜라는 생각이 드네”, “오연서 맞춤법 실수 귀여워”, “더 달달한 모습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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