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영미, 정병길 감독과 핑크빛 열애

스포츠동아 입력 2012-11-17 06:00수정 2012-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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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정병길 감독(왼쪽부터). 사진|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올해 초 첫 만남 호감…연인사이 발전
바쁜 스케줄에 주로 전화통화 데이트
안영미 절친 강유미 정경미 등 응원도
영화 시사회 인증샷…남친 향한 애정

인기 개그우먼 안영미가 촉망받는 신예 영화감독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안영미(29)의 남자친구는 8일 개봉한 액션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연출자 정병길(32) 감독이다. 둘은 올해 초 처음 만나 호감을 갖고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

안영미는 평소 주위 사람들을 살갑게 챙기는 성격답게 남자친구와도 다정하게 애정을 나누고 있다. 안영미와 친한 강유미, 정경미 등 동료 개그우먼들은 물론 가깝게 지내는 스태프들까지 이들 커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는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인 ‘내가 살인범이다’가 개봉하기 전인 이달 3일 시사회에 참석해 연인이 만든 영화를 먼저 챙겨 봤다. 남자친구의 첫 영화를 알리는 데도 힘을 보탰다. 안영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미투데이에 영화 티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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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10월 말까지 창작 뮤지컬 ‘드립걸즈’로 무대에 올랐다. 공연 일정과 정 감독의 개봉일이 비슷하게 맞물리면서 두 사람은 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전화통화로 데이트를 즐겼고 이 모습은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목격됐다. 안영미의 한 측근은 “‘내가 살인범이다’ 첫 시사회와 공연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영화를 보지 못한 것을 굉장히 안타까워했다”며 “친한 친구들에게 영화를 봐줄 것을 부탁하고 영화 평을 전해들을 정도로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스스럼없이 연인 사이를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15일 개봉한 ‘내가 고백을 하면’을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처음 출연한 영화에서 안영미는 비중 있는 조연으로 나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안영미가 연기 활동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며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할 마음이 있어 남자친구와도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병길 감독은 액션배우 출신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정재영·박시후가 주연한 ‘내가 살인범이다’를 독특한 액션과 스릴러로 완성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개그콘서트’의 ‘분장실 강선생님’ 등의 코너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의 ‘SNL코리아3’, MBC에브리원 ‘무한걸스3’와 ‘드립걸즈’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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