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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보기 민망한 무대 누드톤 의상 ‘속옷 느낌’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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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20:34
2012년 9월 1일 20시 34분
입력
2012-09-01 20:10
2012년 9월 1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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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보기 민망한 무대 누드톤 의상 ‘속옷 느낌’
걸그룹 카라가 이번에도 보기에 아찔한 무대 의상으로 무대를 꾸몄다.
카라는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판도라’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는 베이지색의 점프수트를 입고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멤버들의 피부와 비슷한 의상색과 가슴과 허리라인에 강조된 반짝이는 장식, 그리고 딱 달라붙는 의상때문에 드러나는 엉덩이 라인이 다소 보기 민망하다.
카라의 이러한 아슬아슬한 의상은 컴백한 후로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가 민망할 때가 있다”“코디가 안티인가?”라는 의견과 “내가 보기엔 예쁘다”“팀 콘셉트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MBC ‘쇼! 음악중심’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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