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우아+섹시 올림픽 중계단 제복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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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8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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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의 올림픽 중계단 제복 사진이 화제다.

박은지는 기상캐스터로 몸담았던 친정 MBC에서 28일부터 시작되는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단에 합류해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예정인 가운데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또한번 시선을 끌고 있다.

방송계의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박은지는 우아하면서도 지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올림픽 중계단 제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프리선언 후 전문 진행자로 변신, 뛰어난 진행실력을 자랑하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각광받고 있어 이번 올림픽 중계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복도 잘 어울린다", "태극전사들 힘나겠네!", "제복도 화보로 승화시키다니", "지성미 넘치는 제복패션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MBC를 통해 올림픽 기간 동안 매일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진행하며 태극전사들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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