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사심 촬영 ‘폭소’… “그래! 밤새 뽀뽀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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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7일 2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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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영상 캡처
‘공유 사심 촬영’

배우 공유가 이민정의 뽀뽀를 받고 사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26일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메이킹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빅’ 16회에서 강경준(공유)과 길다란(이민정)이 가족들 몰래 만나는 장면.

영상 속에서 길다란은 경준의 손목에 시계를 채워 주고 그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한다. 그리고 경준은 재빨리 집으로 들어가는 다란을 보며 행복해했다.

공유는 이 장면을 촬영하던 중 계속해서 NG가 나자 능청스럽게 “그래! 밤새 뽀뽀 한번 받아보자”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후 뽀뽀를 받고 좋아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또 다시 NG가 나자 “지철아(공유의 본명), 연기를 해! 연기를 하라고! 왜 이래”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유 사심 촬영 모습 너무 웃기다”, “공유 사심 촬영 대박이다”, “공유 사심 촬영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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