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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자연의 분노, “무섭지만 웅장하고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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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24 15:03
2012년 7월 24일 15시 03분
입력
2012-07-24 15:01
2012년 7월 24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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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자연의 분노’
대자연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연의 분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폭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사진에는 일상에서는 보기 어려운 화산 활동과 천둥, 번개, 낙뢰가 번쩍이는 것을 순간 포착한 모습, 폭탄이 터지듯 빙산이 무너지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또한 곧 몰려올 자연재해를 암시하는 듯한 구름의 모습도 보는 이를 섬뜩하게 하고 있다.
‘자연의 분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의 분노 사진만 봐도 무섭다”,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가 없기에 더욱 무섭다”, “자연이 분노하지 않도록 잘 가꾸고 보호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자연의 분노 무섭기는 하지만 웅장한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것 같다”며 심취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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