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샤, 대담한 노출 화보에 ‘깜짝!’… “섹시미로 男心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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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6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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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수 진샤(사진= 남인장)
중국 가수 진샤(사진= 남인장)
“생각보다 파격적인 화보에 깜짝!”

중국 가수 진샤가 섹시미를 뽐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중국의 신화오락은 지난 4일 “진샤가 화보를 통해 대담한 노출을 선보였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판 플레이보이 ‘남인장’의 7월 호. 첫 번째 사진 속 진샤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 모델 2명과 함께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엉덩이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등을 모두 노출 시킨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중국 언론은 “진샤가 사진마다 각기 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얇은 의상을 입은 그녀는 실내 온도가 굉장히 낮았음에도 성공적으로 화보 촬영을 끝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파격 사진은 처음 찍은 것이지만 프로답게 잘 소화했다”고 감탄했다.

국내 팬들에게 이름과 얼굴 모두 낯선 진샤는 중국 가수로 지난 2003년 드라마 ‘18세의 하늘’로 데뷔해 뛰어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6년 중국에서 비(Rain)와의 비밀 교제 루머가 나돌며 연예계 퇴출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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