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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음료수에 들어가는 설탕의 양 “사실이라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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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4-16 14:59
2012년 4월 16일 14시 59분
입력
2012-04-16 14:53
2012년 4월 16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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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에 들어가는 설탕의 양’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음료수에 들어가는 설탕의 양, 헉! 정말?’
우리가 즐겨 마시는 음료수에는 설탕이 얼마나 들어갈까?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음료수에 들어가는 설탕의 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을 경악게 하고 있다.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7가지 음료에 함유된 설탕의 양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첨가된 설탕의 양에 따라 투명한 비닐에 설탕을 담아 해당 음료와 함께 공개해 놓은 것.
설탕 함유량이 가장 높은 음료는 탄산음료였고, 이어 에너지 음료, 초콜릿 우유, 바나나 우유, 과일주스 순이었다.
정확한 정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설탕의 과다복용은 심장질환, 간 질환, 암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음료수에 들어가는 설탕의 양’을 보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물만 먹고 살아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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