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야구 게임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바람몰이’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4월 6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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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야구게임, 우리도 있다.”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스마트폰용 모바일 야구게임들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펼치는 등 바람몰이에 나선다.

게임빌은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2012프로야구’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친다. 6일부터 열흘 동안 국내 3대 오픈마켓 T스토어, 올레 마켓, 유플러스 앱마켓의 유저를 대상으로 ‘웰컴 2012프로야구 에브리데이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다운로드 유저에게는 G포인트 1000G, 일일 과제를 달성하면 2500G, 이벤트 팀과의 대전에서 10회 이상 승리를 거두면 ‘골든 아이’, ‘불사신’ 아이템을 준다.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최신작 ‘2012프로야구’는 스마트폰에 특화된 풀 HD 그래픽,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 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스마트폰용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2’와 ‘홈런배틀2’에 아이템 할인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9일까지 게임머니‘스타’와 ‘포인트’를 구입하면 구매 비용에 따라 10~30%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홈런배틀2’는 새 구장인 ‘마계구장’과 백호와 현무 등 새 의상 패키지를 추가했다. 18일까지 ‘마계구장’과 닌자슈트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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