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택시 운전자가 카레이서?” 난폭택시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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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5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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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난폭택시 비판. 사진=진재영 트위터
진재영 난폭택시 비판. 사진=진재영 트위터
배우 진재영이 일명‘난폭택시’운전자에 일침을 가했다.

진재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택시 기사님들은 본인이 카레이서라고 생각할까?”라며 “깻잎 차이로 스치듯 브레이크 꾹. 아유~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라며 아슬아슬한 택시 운전 행태에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이에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여성 운전자를 고의적으로 위협하는 ‘난폭택시’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사고를 당한 차량 내에 설치된 블랙박스 화면으로 운전자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급변경하자 갑자기 택시가 왼쪽으로 핸들을 틀어 차량 뒷부분으로 이 운전자의 차량 앞부분에 고의적으로 충돌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동영상=난폭택시, 女운전자에게 위협 추돌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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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택시 운전자가 왜 위협을 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누리꾼들은 여성 운전자임을 알아차리고 고의로 위협하려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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