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뮤직] 루머 ‘시즌스 오브 마이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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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4일 07시 00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루머의 데뷔앨범 ‘시즌스 오브 마이 솔’이 국내 발매됐다.

2010년 데뷔하며 ‘팝과 R&B가 우아하게 공존하는 목소리’, ‘아레사 프랭클린부터 노라 존스까지 표현해내는 감성’이라는 평가를 받은 루머는 영국 소설가 루머 고든에서 예명을 따왔다.

첫 앨범에는 상처로부터 치열하게 회복하려는 노력과 용기가 담겨 있다. 유명 작곡가 버트 바카락이 이 앨범에 참여했다. ‘앰 아이 포기븐?’ ‘굿바이 걸’ ‘힐러’ 등 13곡이 수록됐다. 워너뮤직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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