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감성+시크’ 뉴욕 커리어우먼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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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1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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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뉴욕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박시연은 지난 겨울 뉴욕 소호에서 진행된 메이크업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화장품 모델다운 페이스와 이기적인 몸매,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뉴욕 현지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그는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평소 당당하고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모습 그대로 멋지게 에스쁘아 립스틱을 소화해내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광고에서 박시연은 핫한 패션모델과 지적미가 돋보이는 컬럼니스트 캐릭터 두 가지를 연기, 뿔테 안경을 쓰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시크하고 편안한 패션 스타일로 열정적이고 당당한 뉴요커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박시연은 자유로운 감성을 가진 세련된 캐릭터를 멋지게 표현해주었다” 며, “또 박시연은 스타일리쉬함까지 갖춰 패셔너블한 에스쁘아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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