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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김민희, 치마가 불편한가? 가리느라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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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12:18
2012년 2월 7일 12시 18분
입력
2012-02-07 11:36
2012년 2월 7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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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화차’의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해 착석하고 있다.
‘화차’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남자와 전직 형사,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드러나는 충격적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으로 김민희는 이선균이 극중 찾아 헤매는 사란진 약혼녀로 분했다.
3월 개봉 예정.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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