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김지나, 미니홈피 통해 성형의혹 해명… “은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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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30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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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 씨 미니홈피 캡처
김지나 씨 미니홈피 캡처
‘베이글녀’로 화제가 된 SBS ‘짝’ 19기 여자 4호 김지나 씨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예인도 아닌 내게 과거사진이라며 떠도는 사진들로 인하여 가슴성형에 대한 오해까지 받고있다. 사진마다 다를수 있고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건데…”라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보여줄수도 없고! 오해는 속상하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매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살아야지”라고 말했다.

앞서 여자 4호는 지난 21일 방송된 ‘짝-19기 30대 특집’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에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 출연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항상 가슴이 돋보이는 옷을 입어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그의 몸매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급기야 과거 사진까지 찾아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당사자인 여자 4호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네티즌 수사대 대박이다”, “옛날 사진봤는데 의심할 만 하다”, “몸매에 감사? 은근히 자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나 씨는 지난 28일 ‘짝’ 최종선택에서 커플에는 실패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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