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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급식의 최강자’는? “시간상… 유부에 알아서 밥 넣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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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17:56
2011년 11월 29일 17시 56분
입력
2011-11-29 17:51
2011년 11월 29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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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의 최강자’(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인터넷상에서는 학교 급식이 “맛없다”, “이런 급식 나오는 곳 봤느냐”며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네티즌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여태까지의 ‘급식 인증샷’을 모두 코웃음치게 할 사진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급식의 최강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음식은 ‘랍스타’. 겉모습은 랍스타처럼 보이지만 “너무 맛없게 생겼다”며 “정말 랍스타가 통째로 급식에 나온 것이 맞느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
이어 주목을 받은 사진은 유부초밥. 하지만 유부와 밥이 분리돼 있어 보는 이들을 ‘갸우뚱’하게 만든다.
이는 바로 연결된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 해당 사진에는 “조리 시간상 만들지 못하였으니 숟가락으로 넣어서 드세요. 미안”이라는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이게 바로 급식 사진의 최강자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게 한 것은 바로 ‘기아체험’이다.
학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나눠주는 급식 식단표 종이를 찍은 해당 사진은 22일 목요일은 ‘기아체험’이라며 급식이 제공되지 않음을 표시했다.
이런 ‘급식의 최강자’ 사진은 블로그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많은 네티즌들은 “여태까지 본 급식 사진 중에 제일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기아체험을 직접 가서 하지 않고 학교에서 하다니… 너무 웃기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조작 아닌가”라며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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