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성숙미 넘치고 청순한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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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9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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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한껏 성숙해진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도쿄, 상하이, L.A, 파리 그리고 뉴욕까지 세계무대를 장악한 소녀시대 윤아는 사흘간의 도쿄돔 SM타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직후 촬영을 시작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온 윤아는 “오랜만에 혼자 촬영하는 화보라 설렌다. 예쁘게 찍어서 멤버들한테 자랑할래요”라며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꽃잎을 연상케 하는 하늘거리는 시스루 원피스, 러플레이스 원피스의 사랑스런 룩부터 세련된 레이디 룩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양면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한편 윤아는 도쿄콘서트를 마치고 10월에 열릴 뉴욕 콘서트 준비 등 끊임없는 스케줄로 쉴 틈이 없지만 “드라마 ‘신데렐라’이후 2년 동안 연기를 못했잖아요. 얼마나 몸이 간질거리던지, 빨리 좋은 작품을 하고 싶어요!” 라고 밝히며, 오랜 시간 꿈꿔온 일을 하나씩 이뤄나가는 꿈 많은 스물 두 살의 행복한 모습이었다.

가을의 푸른 햇살만큼이나 자연스런 표정과 눈부신 미소로 윤아의 아름다운 자태가 더욱더 돋보이는 화보와 소녀시대의 일상에 대한 얘기 및 윤아의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10월호 인스타일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인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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