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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수현, 배용준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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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1:27
2010년 1월 4일 11시 27분
입력
2010-01-04 11:19
2010년 1월 4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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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수현. 스포츠동아DB
신인 연기자 김수현이 배용준, 이나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4일 “김수현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았고, 최근 특집드라마 ‘아들의 집’에서 최민수의 아들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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